창세기 3장~~  By paul kim 09-23-2011

목사님

안녕하세요?

창세기 3장 15절 말씀내용이 궁금한데요~~우리 인간이 나중에 농사지으면서 뱀과 부딪치는 상황에 대한 말씀인가요?

또 3장 22절의 생명 나무 열매(the tree of life)가 뭔지도 궁금합니다. 영생을 하게 해주는 열매같은데 갑자기 나오는 단어라서 ~~

성경에 의하면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유가 이 생명나무 열매를 못먹게 하기

위해서 쫓겨난 것으로 되있는데요~~ 즉 죄를 지어서 쫓겨났기도 했지만 직접적인 이유는 이 열매를 못먹게 하기 위해서~~

그게 그거지만 그냥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오랜만에 질문이 들어 왔네요. 반갑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설명]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하나님께서 뱀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인데 그 뱀은 사탄이고 따라서 '너의 후손'은 사탄의 무리를 이야기 합니다. '여자의 후손'은 예수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인간들은 남자와 여자의 결합으로 후손을 얻지만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탄생을 하실 것을 예언하는 내용입니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라는 말씀은 사탄에 대한 그리스도의 궁극적인 승리를 선언하신 말씀입니다. 십자가위에서 인류를 위한 구속 사역을 이루시면서 사탄에게 치명상을 입히셨고 마지막에 있을 사탄 무리와의 전쟁에서 최종 승리하시는 것이 계시록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머리를 상했다면 이미 그 생명을 다 한것이 되겠지요. 그러나 그 사탄이 가만히 있지는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결국 십자가에 못을 박는 도전을 합니다. 물론 그 도전을 오히려 인류 구원 사역으로 이용하셨지만요. '발꿈치를 상하게 했다'는 표현은 마귀의 그러한 도전을 상징합니다. 그리스도에게 일시적 고통과 시련이 되는 정도에 불과했음을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인간을 죄의 길로 안내한 사탄을 예수그리스도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멸하시게 될 것과 그 과정에서 사탄이 그리스도께 격렬한 저항을 할 것을 예언하신 내용입니다. 창세기 3장에서 이미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갖고 계셨던 계획을 선언하고 계신 것입니다.   

농사짓는 중에 뱀과 부딪히는 상황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_^;;

 

[창세기 3장 22절 설명]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에덴동산은 인간이 하나님과 동행하고 대화하며 함께 살았던 거룩한 곳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으로 죄를 지은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죄를 지은 인간은 하나님앞에 다시 나가기 위하여 죄 사함을 받고 거룩해져야 하는데 예수그리스도의 중보 사역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으니 당연히 하나님의 면전에서 추방을 당한 것입니다. 이과정에서 언급되는 생명나무는 계시록에서 새 예루살렘을 언급할 때에 다시 등장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계신 곳에 같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무 자체보다는 그 근원에 더 중심을 두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참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영생은 하나님의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지 하나님과 단절되어도 여전히 영생을 주는 생명나무가 있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것 자체가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죄를 지어도 생명나무 열매를 먹으면 살고 못 먹으면 죽는다는 지엽적인 시각보다는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영생의 근원이시고, 죄 지은 자는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다는 부분, 그렇다면 그 분과 함께 할 때 받을 수 있는 영생을 포함한 모든 축복도 같이 단절된다는 차원에서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생명나무 보다는 그 근원이신 하나님께 중심을 두세요.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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